“우리가 만든 발자취 그리고 지금도 만들어 가고 있는 꿈”
안녕하십니까 동문 여러분! 제2기 IME 총동창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혜문(학89) 입니다.
2016년 12월 3일자로 POSTECH IME는 탄생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, 그 날을 가슴 벅찬 환희로 기다리고 있을 동문 여러분들의 모습들을 상상하며 감회가 새로워 집니다.
POSTECH IME 초창기 졸업생들은 무인도 백사장처럼 이정표 하나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시작하였고, 이제는 많은 졸업생들이 각종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과 및 후배들과의 NETWORK를 이끌어 가는데 아낌없이 참여하고 있고, 아울러 사회의 각계 각층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, 학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우리는 이렇게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만들어 왔고, 그 연장선 상에서 지금 이 순간도 우리의 “꿈”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.
다시 한번 POSTECH IME 서른 돌을 경축하며, 동문 여러분 모두를 – 양팔 호미곶 수평선 끝까지 벌려 – 우리의 축제에 초대하고 환영합니다!!
POSTECH IME 총동창회
제2기 회장 정혜문 배상
“현대/미래 산업과 경영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적 분석 및 공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산업 리더”